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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How-to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및 해지(해제) 방법 정리

by 오픈메타트 2025. 4. 30.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최근 급증하는 금융사기, 특히 명의도용을 통한 비대면(온라인/모바일) 계좌 개설 범죄를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아래에서 서비스의 정의, 신청 방법, 해지(해제) 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합니다.

어카운트인포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안내문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서비스 정의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란, 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 등 전 금융권의 입출금통장(수시입출식 계좌), 증권 종합계좌, CMA 등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가 개설되는 것을 사전에 일괄적으로 차단하는 서비스입니다.


즉, 본인 동의 없이 모바일 앱, 인터넷뱅킹 등으로 계좌가 만들어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아,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메신저 피싱 등 각종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용 대상

  • 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농·수·신협, 산림조합, 우체국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에서 비대면으로 개설되는 원화·외화 수시입출식 계좌.

서비스 필요성

  • 신분증, 휴대폰 분실 등으로 명의도용이 우려되는 경우
  • 본인 모르게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고 싶은 경우
  • 앞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원하지 않는 분

신청방법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아래와 같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 비대면 게좌개설 안심차단 메뉴 위치

신청 경로 상세 방법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신분증 지참 후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수·신협, 산림조합, 우체국 등 영업점 직접 방문
비대면(온라인) 신청 -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홈페이지에서 신청- 거래 은행의 모바일/인터넷뱅킹 앱에서 신청
고객센터(일부)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고객센터 전화로도 신청 가능(은행별로 상이)

 

어카운트인포(Account Info) 앱/홈페이지 신청 절차

  • 앱/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공동/금융인증서 등)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메뉴 선택 → 차단 신청 → 본인 인증 후 완료

어카운트인포 안심차단 서비스 신청

 

특징

  • 한 번 신청하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 일괄 적용(여러 은행 개별 신청 불필요)
  • 신청 즉시 실시간 차단 적용

해지(해제)방법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해지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본인 직접 방문이 원칙입니다.

해지 경로 상세 방법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신분증 지참 후 거래 은행, 저축은행, 농·수·신협, 산림조합, 우체국 등 영업점 직접 방문
비대면 해지 일부 은행은 모바일 앱, 고객센터 등에서 본인 인증 후 해지가 가능하나, 대부분은 영업점 방문이 필수

 

해지 절차

  • 신분증 지참, 본인 직접 영업점 방문
  • 해제 신청서 작성 및 본인 확인
  • 해제 즉시 비대면 계좌개설 가능(은행별로 1~2일 소요될 수 있음)

유의사항

  • 온라인, 모바일, 전화로는 해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사전 확인 필요
  • 대리인 해지 불가,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함
  • 해지 시 추가 인증 절차가 있을 수 있음

서비스 이용 시 참고사항

  • 신청 즉시 모든 금융기관에 차단 적용: 국민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등 따로따로 신청할 필요 없음
  •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와 별도 운영: 대출, 카드 발급 등도 막고 싶다면 ‘여신거래 안심차단’ 별도 신청 필요
  • 본인 인증 필수: 신청/해지 모두 본인 명의 휴대폰, 신분증 필요

안심차단 신청/해제 가능 금융사 조회

기대효과

  •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예방
  • 본인 동의 없는 계좌 개설 차단으로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거래 환경 조성

요약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필수 보호장치입니다. 어카운트인포 앱이나 거래 은행 앱, 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해지는 본인 직접 영업점 방문이 원칙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키세요!